고구리 대진60 요나라(거란)와 청나라(여진), 고구리에 황제국 추존 https://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34090 스카이데일리, 요나라(거란)와 청나라(여진), 고구리에 황제국 추존스카이데일리, 331년 어질고 현명한 군주였던 미천대제의 32년 치세가 끝나고, 3...www.skyedaily.com 331년 어질고 현명한 군주였던 미천대제의 32년 치세가 끝나고, 314년에 3살의 나이로 태자가 된 사유(斯由)가 20세에 다음 보위에 오르니 이가 바로 비운의 황제인 고국원제(故國原帝)이다. 에는 고국원왕의 휘(諱:이름)는 사유(斯由), 또는 유(劉), 또는 쇠(釗)라고 하면서도 몇째 아들인지에 대해서는 아무런 기록이 없다.이에 반해 에는 고국원제는 미천대제의 셋째 아들로 주유극(朱留克)이라는 이름이 하나 더 있고, 키가.. 2024. 5. 28. ‘고구리의 세종’ 같은 임금, 강국·태평성대·어진 왕 https://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33802 스카이데일리, ‘고구리의 세종’ 같은 임금, 강국·태평성대·어진 왕스카이데일리, 서천태왕의 뒤를 이어 보위에 오른 봉상왕이 동생인 돌고(咄...www.skyedaily.com 서천태왕의 뒤를 이어 보위에 오른 봉상왕이 동생인 돌고(咄固)를 죽이자 그의 아들 을불이 해를 입을까 두려워 달아나버린다. 봉상왕이 창조리가 주도한 정변으로 폐위되자, 세상을 정처 없이 떠돌아다니던 을불이 추대되어 보위에 오르니 이가 바로 미천대제였다. 32년의 재위기간 중 반란을 일삼던 현토·서안평·낙랑 등을 평정해 나라의 근심거리를 없앴으며, 백성들의 애환을 잘 보살핀 훌륭한 군주였다. 32년(331) 신묘 2월, 미천대제는 자신이.. 2024. 5. 28. 5호16국 시대 중국 대륙의 강국이었던 고구리 https://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33584 스카이데일리, 5호16국 시대 중국 대륙의 강국이었던 고구리스카이데일리, 단재 신채호 선생은 “역사는 나(我)와 나 아닌(非我) 자와의 투...www.skyedaily.com 단재 신채호 선생은 “역사는 나(我)와 나 아닌(非我) 자와의 투쟁의 기록”이라고 역설했다. 즉 자국의 역사는 철저히 나(我)의 관점에서 기록해야 한다는 주체적 역사기록의 원칙을 강조한 말이다. 그런데 우리나라 정사서라 하는 는 주로 중국의 사서를 인용해 편찬되어 있어 우리가 아닌 중국의 관점에 입각한 역사적 기술들이 상당히 많은 것이 사실이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지난주에 연재한 의 모용외와 최비에 대한 기록이다. (http://.. 2024. 5. 28. 고구려 대적 ‘전연 모용외’…모친은 고주몽 적손 https://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33311 스카이데일리, 고구려 대적 ‘전연 모용외’…모친은 고주몽 적손스카이데일리, 미천대제가 반란을 일삼던 낙랑·현토·대방을 정벌할 무렵, 서진...www.skyedaily.com 미천대제가 반란을 일삼던 낙랑·현토·대방을 정벌할 무렵, 서진에서는 8명의 왕족이 내란을 일으키고 이들은 서로 이기기 위해 흉노와 선비 등 외부세력을 중국 땅으로 끌어들이게 된다. 서진이 약화되자 무력으로 개입한 이민족들은 그 땅에 아예 그들의 정권을 세우게 된다. 304년 흉노족 유연이 한(漢)을 세우고, 저족 이웅이 성한(成漢)을 세우고, 307년 선비족 모용외가 선비대선우를 자칭하면서 5호16국시대의 서막이 열리게 되는 것이다. 5.. 2024. 5. 28. 이전 1 2 3 4 ··· 15 다음